•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굿모닝 ~ 오믈렛 (Omelet) !!
안옥선(미국) 추천 1 조회 905 10.01.09 07:3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1.09 08:46

    첫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옥선님이 만드시는 음식은 무엇이든지 정갈하고 예쁨니다. 저는 항상 고맙게 보면서 이 카페의 지기님께도 감사를 느껴요. 지기님때문에 옥선님의 요리를 볼수 있으니까요. 안타깝게 몸이 아프다니까 너무 가슴아픔니다. 사실 저도 겉은 멀쩡해도 너무 많은 곳이 아픈관계로 옥선님을 잘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옆에 계시다면 약 될만한걸 싸들고 만나러 가고 싶읍니다.

  • 작성자 10.01.09 09:25

    고맙습니다 춘희님 ! 님과 인옥님 글을 보고 제가 눈물이 나왔어요 ! 저도 모르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게 되었고, 두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고 따뜻한 그 선한 마음때문에 어딜 가시든지 축복이 따를 줄 믿습니다 ....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기 바래요~

  • 10.01.09 08:53

    안옥선님 글을 볼때마다 제가 왠지모를 힘을 얻습니다..새해엔 아프신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 나으시길 소망해봅니다^^

  • 작성자 10.01.09 11:48

    감사합니다 인옥님 ! 이런 글은 저에게 엄청 기쁨과 힘이 되네요... 따뜻한 격려의 말씀도 너무 감사하구요 ...
    고마운 님도 건강하시고
    대박나는 올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

  • 10.01.09 09:12

    안옥선님...몸이 많이 편찮으셨군요... 저도 겉으로 보면 멀쩡한 데 속이 많이 망가졌다네요.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건강이 되어 버렸어요. 고기,계란,우유,생선보다 채식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수영시작했네요. ^^ 함께 화이팅해요~~~ 저는 미국 살 때 오믈렛 전용 반달 팬 사서 썼었는데 여기 오니 그게 그립네요. 즐겨먹던 아보카도도 여기선 넘 비싸서 못먹어요. ㅠ.ㅠ 저도 옥선님 오믈렛보고 따라쟁이 해봐야겠네요 ^^ 바로 밑에 제 오므라이스가 넘 초라해보여요~ 삭제해야할듯 싶네요... ^^

  • 작성자 10.01.09 10:40

    아니예요 금희님, 그냥 두세요... 제가 들어가서 정겹게 봤습니다, 우연히 같은 달걀 요리를 올리게 됐지만,완전히 다른 요리잖아요... 글 내리시면 제가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건강이 안 좋으시군요 , 맞아요 ! 요즘 최대 관심사는 건강인 것 같아요 , 금희님 !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절대 아프지 마세요 ! 한국은 겨울이라 뭐든지 비싼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좀 더워서 땀이 나거든요. 여긴 봄날처럼 따뜻하네요. 미국에서 사신 적이 있으셨군요... 살다가면 뭐든지 그리운 것 같아요. 저도 한국이 그립듯이......

  • 10.01.10 22:40

    저는 Fayetteville, Arkansas에 2년 살았어요, 남편은 6년 살았구요. 무척 시골이라 한인이 한 300여명쯤되었나? 동양마켓에 한국음식 재료도 별로 없어서 기본적인 재료부터 제 손으로 준비해야 하는 동네였는데 참 많이 배웠고, 다행히도 음식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어요. 가족의 건강은 음식을 준비하는 엄마책임인것같아서 지금도 왠만하면 만들어서 먹이려고 노력하네요. 미국살면서 좋은 추억이 많아서인지 그곳이 참 그립네요. ^^

  • 10.01.09 09:54

    아. 식용왁스가 뜨거운 물로 씻으면 없어지는군요~ 한참을 씻어도 미끌거리는게 마음에 걸렸었는데 뜨거운 물로 씻을 생각을 못했네요. 미국은 너무 여기저기 왁스칠을 많이 해놓고; 사과도 한달을 두어도 썩지 않아 무서워서 껍질을 두껍게 깎아 먹었었는데.. 좋은 팁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0.01.09 10:36

    반갑습니다 나은님 ~ 식용왁스는 비왁스이기에 먹어도 관계는 없는것이지만, 그래도 적당히 씻어내는게 좋겠지요.... 뜨거운 물에 담가놓으면 왁스가 밀려서 얼룩 덜룩 합니다.... 완전히 다 빠지는건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그렇게 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 10.01.10 22:41

    저도 미국살 때 그 왁스가 너무 싫었더랬는데 말이에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09 10:39

    무슨 말씀을요 ! 은자님께서 올리신 음식을 볼때마다 푸짐하고, 맛있게 보여서 침을 삼킴니다.... 이쁘게 안 하셔도 님의 넉넉한 베품에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 늘 많이 하셔서 나누시잖아요 ... 그게 더 중요하지요 ... 요즘 은자님의 음식이 안 올라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10.01.10 22:43

    진짜 안옥선님의 요리들은 푸드스타일리스트처럼 데코레이션도 요리책에나 나옴직해서 저도 배우고 싶네요. 혹시 미술 공부하셨나요? ^^;; 전 미적 감각 제로입니다~ ㅋㅋㅋ 참.. 오늘 성당가서 미사보면서 얼른 나으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제 기도빨이 먹히길 간절히 바랍니다~ ^^

  • 아프지 마세요. 누가 저랑 같은 부위가 아프다면 저도 아픕니다. 전 많이 좋아졌으니까 안옥선님도 많이 좋아 지셨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1.10 06:52

    많이 좋아지셨다고하니 정말 감사할 일이네요... 혜정님 더 많이 좋아지시고 절대 아프지 마세요 ~

  • 10.01.09 15:45

    풍성한 사랑을 고백하며 사랑으로 아름답게 사시는 옥선님을 느낄때마다 ,잔잔한 기쁨을 얻게됩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0.01.10 06:57

    그런 귀한 마음을 가지셔서 너무 좋습니다 ... 평화의 천사님 ~ 님도 건강하세요 !

  • 10.01.09 16:13

    저희 이모님도 미국에 사시는데...ㅎ 옥선님음식을 보면 항상 배가고파요...ㅎ

  • 작성자 10.01.10 06:57

    에궁 ~ 그러셔요 .... 먹고 싶다는 싸인으로 보이네요.... 마음으로 다 드리고시퍼요 ~

  • 10.01.09 19:38

    얼른 완쾌하시면 좋겠어요.힘 내세요~오므렛요리 잘 보았어요.^0^

  • 작성자 10.01.10 06:58

    ㅎ~ 고맙습니다 지영인 ~ 오믈렛 기회되면 맛있게해서 드셔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복된 주일 행복하세요

  • 10.01.09 20:22

    한폭의 그림같은 맛있는요리 저도 안옥선샘의 팬이람니다...따라쟁이라 해먹어보기도 하구요..요리는 따라하지만.멋지게 맛깔스럽게는 못하고 흉내만 내곤해요.ㅎㅎㅎ 담 요리 또 기다려짐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1.10 07:15

    고맙습니다 팬님 ~ㅎ 이렇게 고백해주시니 더 잘 하고싶고, 격려가 되네요.... 준비되는대로 올려드릴께요

  • 10.01.09 20:44

    손목 관절은 다른 용도에도 많이 불편한데...팬 사용은 정말 어렵겠어요. 좋은 약품 인연되여 완하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1.10 07:02

    네 ~ 관절이 안 좋아서 팬을 들지 못해요, 그래서 설겆이도 잘 못합니다. 그래도 움직이지 않으면 굳는다고 하니, 조금씩 일을 합니다 ...ㅎ
    이쁘게 하고 싶었는데 마음에 썩 들지 않치만, 다시 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 올렸네요.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 10.01.10 22:44

    저는 설거지 하는거 참 좋아해요. 참 이상하죠~~~잉? 설거지 할 사람 필요하시면 저 데려다 쓰세요.. ㅋㅋㅋ 그런데 깨끗하게는 하는데 빨리는 못해요.. 손이 워낙 느려서요... ^^;;

  • 10.01.09 21:43

    스페니쉬오믈렛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제가 양식조리사 시험보느라... 한자리에서 달걀한판을 해 본적이 있지요... 3개씩했는데 10개를 만들어서 냉동하고... 잘 안되니까 될때까지... 잘 되면 한번더 해볼까.. 하는마음에 또... 모양이 안이뻐도 맛은 좋았는데... 지금은 꽤가 나서 잘 안하게 되네요..

  • 작성자 10.01.10 07:03

    그러셨군요 .요리를 잘 하시는 분이네요. 학원에서는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지요 ? 앞으로 인숙님 요리에 관심을 갖고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10.01.09 22:33

    그냥 돌돌말아서 해 먹는데 예쁘게 꾸며 놓으니 고급스러워요.

  • 작성자 10.01.10 07:04

    아무래도 그런 점이 있겠죠 ...ㅎ 숙재님 평안하시지요 ? 늘 건강하시고 올해도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10.01.09 23:30

    안옥선님 요리 전문가시네요. 정말로 정성과 사랑이 넘치는 오므렛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이 다 나가있어 사실 요리 할 생각을 못하고 그냥 대충 먹고 살려고만 하는데 팔도 아프시다면서 이렇게 정성을 들여 음식을 하시는 걸 뵈니 부끄럽습니다. 블로그 주소좀 알고 싶습니다. 저도 왕 팬이 될 것 같아서 ㅎㅎ 시편 18편 말씀으로 저도 힘을 얻어 갑니다.

  • 작성자 10.01.10 07:07

    ㅎ~ 고맙습니다 왕팬 후보님 ~ㅎ 저도 적당히 대충 먹습니다.
    가끔 사먹기도 하고, 가족들이 어울려서 해 먹기도 하고, 순리대로 삽니다
    몸이 건강하면 아마 매일 올렸을거예요. 매일 주방에 들어가야하니 ....
    제 블로그는 http://blog.daum.net/mymagnolia/?t__nil_login=myblog 구경오셔서 글 놓고 가시면 반갑겠어요 ~ㅎ

  • 10.01.10 00:11

    제가 바로 왕팬 입니다.역시!!!안옥선님의 솜씨는 남다르셔.하고 감탄 하고 있는중입니다. 관절로 고생하시는분께 오믈렛 한 번 만들어보세요 하고 요청했으니 저도 참 뻔 뻔하게 제 생각만 하는 사람같아 미안합니다.또 살사소스 얹어 제가 해오든것과 다른 오믈렛으로 우리식구들 먹일생각하니 기분 좋기도 합니다..정말 정말,..감사 합니다.어쩜 모든 음식을 이리 잘 하실까? 늘 감탄하고 배우는 왕팬올림^^

  • 작성자 10.01.10 07:13

    ㅎ~
    반갑습니다 왕팬님 ~^^
    요리를 하면서 정말 즐겁게 했답니다
    잘 하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나오질 못했어요
    특히 달걀 칼라가 .....
    절대 뻔뻔하지 않아요.... 즐거운 부탁은 오히려 저를 건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살사랑 같이 먹으면 훨씬 더 맛있고 덜 느끼합니다 ... 요리를 잘 한다고 하면 저는 정말 쥐구멍을 찿고싶을 정도예요
    다만 쬐금 좋아하고, 나누길 좋아하는데 , 그나마 지금은 몸 때문에 잘 되질 않네요. 준비되는대로 또 올릴께요
    어떤 분이 수연님처럼 키친에이드를 장만 하신 것 같아서 , 오늘 맛있는 쿠키를 구웠어요. 며칠내로 한번 올릴까 합니다
    왕팬님 ! 고맙습니다 ^

  • 10.01.10 10:55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우리집은 남편이 한식만을 좋아해서 이런걸로는 식사가 안된답니다 ㅠㅠ 입맛을 바꿔놓아야 하는데...ㅎ 안옥선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올 한해는 아프지 마시고 늘 평온한 날들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0.01.10 14:18

    아 ~ 저희 남편도 그래요 ! 이런거 먹어도 역시 김치에 밥이 최고라고 노래합니다..^^ 올해는 꼭 건강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모두들 염려해 주시고, 성도들이 많이 기도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요 ~
    고맙습니다 인보님 ... 님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 10.01.11 14:54

    맛있어 보이는 사진과 글들보다 더 나를 감동시킨 시편18편... 눈가에 눈물이... 요즘 제가 너무 주님을 멀리해서... 알게모르게 마음이 힘든가봅니다. 맛있게 먹고 기운내겠습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1.13 02:53

    그래요 수연님 !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니 감동이 있으신거예요... 귀한 믿음의 자매님이시군요 ... 주님 앞에서 기도함으로 평안을 찿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승리하세요 자매님 ~

  • 10.01.12 17:42

    저도 미국 살아요. 주일 아침 레스토랑에서 제일 쉽게 주문하는 것이 오물렛이거든요. 살사와 오물렛 너무 몃져요.

  • 작성자 10.01.13 02:54

    반갑습니다 LA 사시는군요. 저는 오렌지 카운티에 살아요 ! 맞아요 모닝타임에는 오믈렛을 제일 많이 먹지요
    살사와 함께 먹으면 영양도 배가되고, 촉촉함과 느끼함도 덜 하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10.01.13 09:43

    내가 연약할수록 주님이 함께 하시는데 옥선님은 늘 주님이 함께 하시니...
    오늘은 말씀을 곁들여주셔서 더욱 좋아요. 저도 시편읽고 얼마나 울었는지...ㅎㅎ
    오물렛 맛나게 잘 만드셨네요.늘 그렇듯이요~ㅎㅎ
    여긴 시골이라 야채 한가지도 맘대로 살 곳이 없어서 대신에 냉장고가 깨끗함을 유지한답니다.ㅎㅎ
    건강하시길 바래요.
    건강,미용방에 류마티스관절염에 좋다는 수영뿌리에 관한 글을 스크랩해두었습니다...

  • 10.01.13 15:32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식탁이예요~~~~보기좋고 ~~후훟후먹고싶어요~~

  • 10.01.16 21:59

    와~~ 매일 저렇게 색깔맞춰 먹어야하는데...맛도 엄청좋아보이네요. 행복한 아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