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끝부분의 가시를 제거하고 먼저 잘라놓습니다.


등뼈 옆의 살과 껍질 사이에 칼집을 넣어 조금 분리한 다음 껍질을 뻰찌로 잡아당기면 간단히 벗겨집니다.


내장을 감싸고 있던 배의뼈를 곡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냅니다.

가위로 오려낸 뼈는 칼로 다져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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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씨가 도와주었습니다.

썰어놓은 간재미살을 막걸리에 재웁니다.
저는 거르지 않은 술로 했지만 ..보통 막걸리로 하면 됩니다.

무는 썰어서 소금에 절여놓습니다. 이걸 제일 먼저 절여놓고 간재미를 까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무를 헹궈어 물기를 짜낸 다음 고춧가루를 넣고 주물러줍니다.

무를 절일 때는 왕소금을 썼지만
도중에 간을 맞추는 건 곱게 갈은 소금으로 해야 쉽게 풀리고 좋습니다.

통깨, 미나리, 쪽파를 넣고 버무린 다음
마지막으로 배를 넣고 식초를 넣고 전체 맛을 맞춥니다.




홍어나 간재미 가오리 등은
좀 진하게 새콤 달콤 매콤하게 무치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간재미무침 먹고싶어서 사다가 막걸리에 재우지도 않고 먹어도 맛은있었지만 좀 미끄러웠어요ㅎㅎ 다음에 또해봐야지 ㅎㅎ
막걸리 없을 때는 식초를 조금 넣고 조물조물 해 두었다가 무치세요.
손이 정말 많이 가는 간재미 무침 보는순간 침이 고입니다
한잔 하시면 좋겟습니다
고추가루 색이 너무 좋으네요.
고추는 ... 통고추를 사서 ... 씨를 다 빼고 빻아야지 빛깔이 좋습니다.
보는동안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막걸리에 한잔 정말 맛있겠습니다. 잘 모셔갑니다.
ㅎㅎㅎ 막걸리에 먹으면 좋죠..
오타가 두어 곳 있었습니다. 수정을 했으니 다시 가져가시지요.
맹선생님~감사 드립니다~ㅎㅎ다음주 저희 구역 미사 후 나눌 음식 메뉴에 간재미 무침을 짰는데~~예전에 친정어머니께서 해주셨던 기억~~되살이고 있었는데~~이렇게 자세히 올려 주시다니~~역시~전음방은 저에게 만물 상회가 틀림 없습니다~
건강은 많이 좋아 지신거 같으신데~~그래도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늘 기쁨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이 밤에 잠은 안오고. 매콤한 간재미무침 너무나 먹고 싶어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아. 먹고 싶어요...
ㅎㅎㅎㅎ 침만 삼키지 마시고 이리로 오세요 ...한 접시 나누어 드릴께요.
와. 이 밤중에 갈수도 없고... 조만간 가겠습니다. 행복합니다.
고춧빛 색깔에 한 입가득 침이 넘어가고
아삭한 무와 곁들여진 초무침 맛이 환상으로 보입니다~
근데 성품 좋아보이시는 옆지기님이 왜 맹구 인지궁굼합니다^+^
'맹명희의 남편 김인구' 의 약자입니다.
아하~ ㅎㅎ그런 뜻이었네요
맹구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요~ㅎ
선생님 옆지기 확실합니다~^+^
예전에는 결혼식 음식을 집에서 준비한후 식당에 가지고 가서 상차림을 했었지요..
시동생들 결혼식때면 꼭 이 음식을 했었는데 할줄몰라 쩔쩔맸던 생각이 납니다...
인터넷도 없던 시절 주먹구구로 했어도 손님들이 맛나다고 칭찬해 주셨답니다...
입에서 군침이 돌아요.....
맹선생님은 대체 이런걸 어디서 배웠데요?전 여기서 배웁니다만.
ㅎㅎㅎ 내 나이 돼 보세요... 나이 들며 보고 들은게 누적 되면 저절로 이렇게 됩니다.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요리레시피들이 맹선생님께는 무궁무진하게 있으신것 같습니다
귀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
큰모임이나 가야 먹어보는 간재미무침 저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간재미는 냉동보관했다가 꺼내서 만들어도 될까요?
요즘 간재미 파시는분이 계시는데 구입했다가 음력 5월에 손님 오시는날
멋지고 맛나게 해보싶습니다...
저도 냉동해 두고 먹습니다.
늘 좋은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스읍~~쩝! 입안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손이 많이 가서 쉽게 접해지지 않는 음식인데요..
선생님은 뭐든 뚝딱 너무 쉽게 하십니다...저도 시도해 볼랍니다..ㅎㅎ
토요일3월31일이 시어머님 생신이라 미나리와맞는음식이뭘까싶어 머릴싸매고 씨름중에 선생님 레시피가ㅎㅎㅎ넘 좋아서 모셔갑니다^^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