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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강추하고 싶은 정도로 맛있는 엄지 손가락 쿠키((Jam Thumbprint Cookies)
안옥선(미국) 추천 1 조회 1,088 10.01.12 08: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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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집에서 만들어 먹다 보면 밖에 음식 먹기 싫어져요. 저도 가급적이면 안 사먹을려고 해요. 정기적으로 빵을 굽던가 쿠키를 굽더가 그것도 안되면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서 아침식사 대용이나 간식을 하지요. 떡도 빨리 굳는걸 방지 하기 위해 약품을 넣는다고 해요. 사먹는 떡이 빨리 굳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이러저러한걸 다 하려면 바쁘고 힘들긴 하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을 보면 너무 좋아요. 안옥선님 처럼 가르쳐 주시는 분이 한 사람 이면 따라 하는 사람 최소한 한 사람 이상 입니다. 아프지 마시고 맛있는 음식 자주 올려 주세요. 꼭 아프지 마세요.

  • 작성자 10.01.13 02:43

    고맙습니다 혜정님 ! 님의 아름다운 배려와 고마운 마음때문에 금년에는 많은 차도가 있을 줄 믿어요 !
    고운님도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 ~

  • 10.01.12 13:40

    ㅎㅎ 오늘도 배고파하면서 갑니다...

  • 작성자 10.01.13 02:43

    ㅎ~ 빨리 이곳으로 오세요 영선님 ! 아무래도 제가 한번 대접을 해야될 것 같아요..^^

  • 10.01.12 18:31

    복된 한 해 되세요! 자세한 레시피 고맙습니다. 오늘은 침 한 번 꾸울떡 하고 참고, 시간나는대로 따라쟁이할게요.

  • 작성자 10.01.13 02:44

    글 놓고 가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해 보세요... 맛이 정말 좋아요 ~

  • 10.01.12 19:24

    흐머나~맛나겟다요~

  • 작성자 10.01.13 02:45

    맛이 좋아서 먹다가 ,살찌는 소리때문에 지금 굶고 있어요 지영님 ~ㅎ 나눠먹고 싶지만 맘 뿐이네요 ~

  • 10.01.12 20:21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따라쟁이 해 보고싶은데 심오한 각오와 준비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듯 싶어요. 하지만 따라쟁이 하면 저도 꼭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저는 쵸콜릿피넛버터 쿠키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

  • 작성자 10.01.13 02:48

    쵸코렛피넛버터 쿠키 며칠내로 올려드릴게요 금희님 !! 금희님의 기도 너무 감사드려요 ~ 그리고 마음으로 해준 설겆이도 너무 고맙구요 ..ㅎ
    둘 다 맛이 아주 좋아요. 배워두셨다 애들 생일이나, 모임에 해 가지고 가면 인기 최고일겁니다

  • 10.01.13 08:08

    제가 해 드릴 것이 있어야지요. 저도 많이 아파봐서 아프시다는 분 계시면 꼭 기도합니다. 그리고 설거지는 제가 집안 일중 유일하게 좋아하는거라서요... ^^ 거품이 싹씻겨내려가면서 뽀드득 거리는 그 느낌이 넘 좋아요.. 손빨래도 좋아했었는데 어깨랑 손목이 아프면서 정말 해야 할 것만 하고 있네요... ^^

  • 10.01.12 22:26

    다양한 요리에 음악까지 넘 좋아요.^0^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1.13 02:48

    고맙습니다 지영님 .... 늘 오셔서 반갑고 감사드려요 ~

  • 10.01.12 23:09


    저도 시도해야겠었요 만들어서 성경공부할대 교회에 가서 먹어야겠었요.지난번 옥선님께서 가르쳐주신 LA짤떡 아주 인기짱이였답니다..옥선님 늘 좋은레서피감사합니다..음악도 너무 좋네요..

  • 작성자 10.01.13 02:51

    아 ~ 그러셨어요 ! 반가운 소식이네요 ... 이번에도 한번 해 보세요 , 인기가 더 충만할겁니다...ㅎ 이런 글 보면 기분이 참 좋아요 , 감사하고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10.01.13 07:32

    지금 빨리 냉장고속에 있는 버터부터 내 놔야겠어요. 오늘 저녁에 꼭 만들어볼게요. 자세한 설명 늘 감사드려요.

  • 10.01.13 09:22

    저도 만들어봐야겠네요~ㅎㅎ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10.01.13 21:37

    보기만해도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아이들 어릴때는 없는 솜씨도 다 부려서 열심히 만들어 주었건만..지금은 게으름도 병인가 봅니다..그래도 나중에 손주들 한테는 조금 업그레드된 쿠키를 구어주려 스크랩해갑니다..감사합니다..

  • 10.01.14 11:09

    은은한 음악과, 쿠키 참 예쁨니다. 곁에서 한번만 보면 나도 잘 할수 있을것 같은데....눈으로 맛있게 시식하면서 부탁하나 해도 될련지요? 언젠가 시간 되시면 카스테라 한번 해 주시면, 자주 해 먹을것 같읍니다. 팔도 아프신데 꼭 은 아니구요. 혹시 기회 되시면요.... 언제나 주님께 예쁘신 옥선님이 더 아프지 않고, 하루 빨리 치유해 주십사고 청원기도 드리겠읍니다. 지난번에 시편 구절 참 좋았읍니다.

  • 10.01.19 21:27

    처음이라 어렵지만 꼭 따라 해볼꺼에요. 그대까지... 눈팅만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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