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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밥도둑 ~ 쪽파 장아찌
류영숙 추천 3 조회 2,287 11.12.25 17:0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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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맛있어 보이네요
    들리시죠 저 침넘어 가는 소리 ㅎㅎ
    몰라서 물어봅니다 어간장은 어떻게 만드는것인지요?

  • 작성자 11.12.26 09:12

    어간장은 저도 제대로 담그지 못한답니다^^
    몇년전에 저도 간단하게 어간장을 만드는법으로 싱싱한 고등어에 까나리 액젓을 넣어 밀봉시켜 삭혔는데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전라도가 친정이신 이웃아낙이 한통 선물하여 아껴가며 먹고 있는것이 있어 넣었답니다.
    가지미 액젓이 거의 어간장의 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 11.12.25 17:31

    파김치 잘먹는데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어간장은 따로 파나요?

  • 11.12.25 18:49

    멸치젖 원액에 메주넣어 되장떠내고 남은 액이 어간장이라하는데요,
    어간장이 없는집이 대부분이니 어간장대신 젖갈을 사용하심 됩니다^^

  • 작성자 11.12.26 09:13

    네~~~ 액젓으로 하셔도 된답니다.
    저도 얻어 먹고 있답니다.

  • 11.12.25 18:11

    파김치랑 또 다른맛이겠네요~~~ 저도 당장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26 09:14

    고맙습니다.
    밑반찬으로 좋은거 같아요^^

  • 11.12.25 18:32

    처음 봅니다...쪽파로 장아찌를 담는다는 것을요....^^.....행복하세요..

  • 작성자 11.12.26 09:15

    저도 얼마전에 배웠답니다.
    행복하세요^^

  • 11.12.25 19:00

    저희집도 파김치를 좋아해서 이번 김장때 5단을 담았는데 잘먹고 있답니다. 이번엔 장아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어간장이 없으니 액젓넣어도 되겠지요?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12.26 09:16

    저는 마침 이웃아낙이 친정다녀와서 준 어간장이 있어 넣었는데
    액젓 넣으셔도 되지요^^
    저도 배워서 처음 담그어 보았답니다.

  • 11.12.25 21:04

    어간장도 담아 드시고 솜씨가
    대단하신가봐요
    쪽파 장아찌 넘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2.26 09:18

    아이구~~~ 제가 담근 어간장이 아니랍니다.
    저도 한번도 제대로 어간장 담아본적이 없답니다.
    살짝 짝퉁으로 담아보긴 했지만...... 그건 그냥 싱싱한 고등어에 까나리 액젓만 부어서 삭히기만 했거든요.

  • 11.12.25 21:23

    메주 많이 띄웠으니 어간장부터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요즘 파값이 싸던데 한 단 시험삼아 담금도 해보구요...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26 09:19

    어간장을 담으신줄 아시는군요^^
    담그시는법좀 가르켜주세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 11.12.26 11:15

    어딘선가 봤는데... 액젓에 메주를 담가 놓았다가 적당한 시기에 건져내면 어간장이 된다고 합니다.
    전음2방에서 한 번 찾아보세요.

  • 11.12.26 09:01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따뜻한 하얀밥에 돌돌 말아 먹으면 진짜 밥도둑이겠는데요?

  • 작성자 11.12.26 09:21

    의외로 참 맛이 있습니다.
    저도 배워서 담아보았거든요^^

  • 11.12.26 11:26

    저도 담가 봐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12.26 21:57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26 21:57

    저의집 밥상에서는 맛있는데 ㅎㅎ~~

  • 11.12.26 11:34

    이궁 또 따라쟁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1.12.26 21:58

    따라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두 따라했거든요^^

  • 11.12.26 11:52

    김치..강회만 했는데...
    장아찌를 쪽파로 하는법도 있었네요.ㅎㅎ
    저도 시간 나는데로 도전해 볼랍니다.
    고맙습니다...좋은정보..두고두고 울궈 먹을래요ㅎㅎㅎ

  • 작성자 11.12.26 21:58

    저두 배웠는데 두고두고 울궈 먹을거 같아요 ㅎㅎ~~

  • 11.12.26 17:18

    사진보고 한가지를 더 배워갑니다. 너무 맛있어보이는 것하구요~ 쪽파를 다듬을때 뿌리째 다듬어서 씻은 다음에 뿌리를 자르면 두번 자를일이 없는거군요.. 흙이 묻은채로 싹둑잘라서 다듬다보면 끝이 지저분해서 또 잘라야했었거든요~ 잘배워갑니다^^

  • 작성자 11.12.26 22:00

    파뿌리는 모아서 향신채 넣고 육수 낼때 쓰려구요~~~~

  • 11.12.26 18:00

    침이 꼴깍 파김치 완전 좋아하는데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26 22:00

    든든한 밑반찬이 될거 같아요.
    한번 담아보세요^^

  • 11.12.31 18:07

    정말 기발한데요....
    어떤 맛일까..궁금해서 따라해보고싶습니다..
    여름에 이런 반찬 너무 좋을것 같은데요..
    장아찌라니..군침 돕니다..ㅎ

  • 작성자 12.01.01 22:45

    저도 장아찌를 전문으로 담그시는분을 뵙고 따라 해 보았답니다.
    맛 있습니다^^

  • 12.01.12 23:52

    초보라서 따라쟁이 할려니 다림장 용량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요. 궁금합니다.

  • 12.04.05 18:27

    맛나보입니다.
    저도 따라쟁이 해야겠습니다. 레시피 고이 모셔갑니다.
    맛있는 요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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